주여 새일을 행하소서!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분명 새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다들 어렵다는 해이지만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모두에게 특별한 승리하는 해가 될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새로운 일을 행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렵기에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기대합시다. 다른 어떤때보다 무릎을 꿇읍시다. 가정이 무릎을 꿇고, 직장에서 무릎을 꿇고, 삶의 현장을 하나님께 맡겨 드립시다. 그리고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의 동역자되어 살아갑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바다가운데 길을, 큰물 가운데 지름길을 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한 해 동안 이 말씀을 의지하고 우리 개인과 가정과 교회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이 행하시는 새 일로 감격과 감사의 한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이라는 현재(present)는 축복의 선물(present)임을 기억하시고 선포하며 누리시는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성도들을 예수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목자되길 원하는

이 윤 찬 목사